2020년 10월 8일 목요일

청주 수암골

충북대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근처 수암골에 들렀다.


근처 주차장은 코로나 여파인지 한산했다.


주차를 하고 수암골 입구를 지나면


뭔가 드라마를 찍은 곳인 듯한


사진들이 나온다


대충 지도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걷다보면 만나는 북극 곰탱이와


남매 자바무그려다 실패한 불쌍한 호랭이도 보인다.


벽화거리를 지나 언덕을 올라오면, 수암골 근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오고


전망은 이렇다.

요약: 한 번 가볼만은 하다. 금방 돈다. 두번은?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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