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들르는 단수이.
전철을 타고 단수이 역에 내리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배가 고파서 빵 쪼가리 하나 집어먹고..
또 배고파서 대왕문어 튀김이랑 기억안나는 무슨 차 ㅎㅎ 를 사서
봉투에 잘 담아준다.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공원이 있다. 뫙뭉이들도 보이고.
다만, 조금 멀리가려면 역 근처에 바로 Ubike 빌릴수 있는 곳이 있다.
편하게 빌리고 잔차질~
잔차질 쫌만 하면 배타고 이동할 수 있는 선착장도 나온다.
먹을 것도 먹었겠다, 자전거도 있겠다~
Lover's bridge 를 보기위해 열심히 잔차질!!
그러다 보면 다리 가기 조금 전에 요런 조형물도 보인다.
개들도 love love 모드... ㅠ.ㅠ..
드디어 Lover's bridge 가 보이기 시작!!
날이 흐려 사진이 별로다.. 흑..
다리 위에서도 한장 찍고
곰돌이랑 다 같이 팔짱~~
다시 잔차질로 돌아와서 Ubike 반납장소에 반납하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대만 시내에서 멀지 않아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딱 좋은 곳.
근처에 (이제는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대왕(맞나?) 카스테라도 판다.
참고로 자전거 잘 못타는 사람은 버스 타는게 나을 듯 하다.
오토바이부터 버스, 차 까지 매우~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