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연구실 밥이 토종 한국배에는 하 수상하야..

가끔 말아서 먹기도 하고 도시락으로도 싸가는 김밥.

딱히 맛있..지는 않다 ㅋㅋ 그냥 김밥 맛 -_-a..

하이델베르크 와서 먹은 식당음식들

...을 정리해보려고 했지만.. 너무 많아서 대충 보이는 것만 -_-;;

아마..도... 중앙거리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던 듯.

(식당 이름이.. 사이공 하이델베르크?)

맛은 그냥... 그럼. 한국에서 먹던 포호아 맛보다는...별루..

여기는 집 근처에 있는 바, Zum Goldenen Löwen

음식도 상당히 괜찮고 맥주도 좋다~

으음.. 자주 가는 일식집 중에 하난데..

아마 사쿠라 초밥집인 듯 ㅡ.ㅡ... 기억이..

맛은 그럭저럭... 밥도 조금 딱딱하고.. 가격은 좀 비싸고.. 그냥 그럼.

맥도날드!!!! 엄청 싼건 아니지만 가끔 불량식품이 땡길때 ㅎㅎ

비스마르크 광장 근처에 있다. 출근하다가 연구소 가는

버스를 놓쳐서 ㅎㅎ 아침 일찍 가면 아침메뉴를 파는데, 상당히 싸다 ㅎㅎ

비스마르크 광장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집.

먼가... 맛이 밋밋... 하다. 따로 시켜먹을 수 있는

월남쌈이 훨씬 맛있다.

가끔 연구소 갈때 점심으로 사먹는 섭샌드위치.

연구소 식당보다 훨씬 낫다... ㅠ.ㅠ...

자주 가는 초밥집인 Sayuki.

사꾸라보다 약간 저렴하고 메뉴도 다양하다. 비스마르크 광장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보통 주말에 가니 운동도 할겸 잠깐 걷고 

점심 먹으면 딱~

 Old bridge 근처에 있는 타이 음식점.

이름은.. 음.. 푸켓이던가? 모르겠다 ㅎㅎ

맛은.. 내 입맛에는 조금 짜고,

잘못 시키면 상당히 느끼한 음식도 나온다.

소반, 하이델베르크 (Soban,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두 한식당 중 최근에 생긴 소반.

다른 하나는 한국관인데... 좀 비싸고... 약간... 불..친..절... ㅡ_ㅡ...해서 잘 안간다.

토요일이고 해서 새로 생겼다는 소반으로 점심 먹으러 출동!

메뉴는 전반적으로 집에서 장봐서 해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한식?으로 되어있다.

딱히 하기 힘든거라면.. 음.. 짬뽕밥 정도? ㅎㅎ

찐만두!!!! 는 역시 인스턴트 찐만두를 찜통에 찐 맛 ㅎㅎ

그래도 맛있다!! 집에서 해먹긴 귀찮거등

한국 있을때부터 중국집가면 항상 시켜먹었던 짬뽕밥!!!

맛은~ 음... 괜찮다. 진한 조미료의 맛~ ㅎㅎ

내용물도 괜찮은 편. 해물과 버섯 당면 및 야채.

물론 해물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냉동해물로.. 채워져있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 이런 국물맛 보는 거 자체가 오랜만 ㅋㅋ

가끔, 식당맛(?) 한국음식이 생각날때 가면 좋을 듯.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다.

외국 한식당들이 너무 어이없이 비싼 가격으로 음식을 팔아먹어서...

여긴 딱 적당한 음식 가격에 맛도 괜찮고 친절하다! :)

단지.. 테이블들이 대부분 4인용 테이블이라

혼자가면 조금 미안하다는 게... ;(

(그래서.. 만두 하나 더 시켰...다... 배 터지는 줄 ㅎㅎ)

상그리타 (Sangrita)

마트에 갔더니 떡~하니 있는 상그리타.

(스페인 와인음료인 상그리아와 헤깔리지 말자 ㅋㅋ)

데낄라 한잔에, 상그리타 한잔, 라임쥬스 한잔.

안주가 없어도 취하지 않는 조합 :)

덤으로 내 술 진열?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