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대둔산 등산

날씨도 좋고 대둔산을 다녀왔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다 (물론 아침 일찍 가야 한다)


도룡뇽(?)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대둔산 입구.


중간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케이블카를 내려서 가는 길에 흔들다리도 만나고


경사가 꽤나 가파른 다리도 만날수 있다.


여차저차 하다보면 짜잔~ 정상 등장!


생각보다 길이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서 오르기 아주 쉬운 산은 아니다.

그래도 중간까지는 케이블카가 운행하니 한번쯤 바람쐬러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