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청주에 있는 (수암골에서 가까운) 청석굴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조금 걷다보면 청석굴 소개가 나온다.
그리고 좀 더 걸으면
본격적인 소개가 나오고
청석굴 입구가 나온다.
내부는 짧고 좁다.
이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어보이는데,
안내판에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해서 안들어갔다
(무섭기도 하고..ㅎㅎ)
바로 근처에는 산책로(라고 하기엔 매우 가파른)가 있고
산책로의 끄트머리에는 자그마한 정자가 있다.
그리고,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
요약: 정작 청석굴은 볼 게 없다. 괜히 간듯. 화장실은 여러군데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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