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조카들이 유럽으로 놀러왔다.
인천공항에서 조카들. 아주 신나따.
내 집은 난장판 나따...
조카덜 데리고 간 독일 레고랜드! 입구부터 전부 레고다 ㅎㅎ
집 지키는 네로도 있고
아틀란티스 탐험하는 잠수함도 있고 ㅎㅎ
독일 내 여러 건물들도 레고로 만들어져있다.
위 건물은 베를린에 있는 카이져 빌헬름 교회다.
왼쪽 건물은 구?교회 건물로 폭격을 받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오른쪽 건물이 신 교회 건물.
그 외에 다른 건물들도 많이 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버튼도 있고
조종장치도 있고 해서 몇몇 작은 레고블럭들을 움직일 수도 있다! ㅎㅎ
돌아다니다보면 스타워즈를 재현해놓은 곳도 있다.
프라스틱 봉 들고 있는 짜리몽땅한 요다도 있고 ㅎㅎ
내가 니 애비거등?
우주선도 보이고~
대규모 전투장면을 재현해놓은 곳도 있고~
그냥 사자도 있다 ㅎㅎ
레고만 있는 건 아니고, 요런 탈거리들도 있다.
애쉥이덜.. 이 무서운 건 싫다 그래서...
저런 재미없는 기차나 타고... 놀았다... ㅠ.ㅠ...
롤러 코스터 있었는데... 흑..
태어나서 한번도 레고를 만지고 놀아본 적은 없지만,
놀이공원 가는 셈 치고 가면 손해볼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