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8일 일요일

Satruday lunch

Of course, start with beer :)

펭귄 가습기

요새 방이 너무 건조해져서.. 작년에 쓰던 가습기는
너무 드러워서리 청소하는게 더 고생일 것 같아서 걍 하나 새로 삼.

귀엽다 ㅋㅋ

해물볶음밥

야채, 해산물, 새우등를 잘 볶아서

걍 밥에 얹어주면 끝.

감자그라탕?

각종 냉장고에 버려져 있는 야채를 썰어넣고,

소스 만들기 귀찮으니 대충 스파게티 소스 버무리고.

위에다 감자 얹어주고

치즈를 뿌린 후에 오븐에 안착!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 맥주 한잔 ㅋㅋ

짜잔~ 완성!!

겉보기엔 좀 그렇지만..

...

정녕 사람이 만든 음식이란 말인가.. 목구녕으로 넘어가질 않는다... ㅠ.ㅠ..

감자를 익혀서 넣어야 하는구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