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8일 금요일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When blossoming spring comes)



She's too good. awesome voice.

Lyric in Korean :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 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뿌리 깊은 사랑은 이젠 떼어낼 수 없나 봐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 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게 사랑 말곤 할 게 없나 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 했었던 나
왜 못 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 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나 그 때의 나 그 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 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2008년 1월 14일 월요일

My apartment


My house during this one year stay here. It's quite close to my office (both to CfA and IIC) and feels comfortable like a real house. I had visited several another places around Somerville, but they were almos like dungeons.. Roommate is also nice, quiet but cheerful person. The best point of this house is that it's near a pub, Thirsty Scholar (sounds good, yeah :)), just in 50m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