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에 있는 노근리 평화공원.
6.25 당시 미군에 의해 학살당한 노근리 양민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이 곳 터널안에 아직도 총탄 자국이 남아있다.
사건 안내판.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탑도 보인다.
바람이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기를.
기념관 내부에는 다양한 자료와 재현물들이 있다.
전쟁은 모두에게 큰 피해와 상처를 남긴다.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전쟁"을 입에 올리면서
"평화"를 위협하는 발언을 내뱉고, 우파를 참칭하며 당당히 행동해대는 극우인사들...
제발 이 땅에서 사라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