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0일 금요일

Lenin, Vladimir Ilyich

A lie told often enough becomes the truth.

Don't say it too much if it hurts you..

Some day, it might deceive yourself
with deep and untouchable sorrow.

You couldn't be strong enough to protect
yourself from that great waves.

Try to be 'just' yourself at every single time.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Spider Man 3


그다지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결말.
전편들에서 그랬던 것 처럼 약간은 쓸쓸한 해피엔딩.

영화평은 별로던데, 뭘 재미만 있구만. 4도 꼭 나와랏!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Die Hard 4.0


부제 : 브루스 아저씨는 죽지 않아.

스토리야 뭐 뻔히 악당 들 손에서 지구를 구한다고,
다이하드 특유의 볼거리 및 슈퍼맨보다 더 질긴 브루스 아저씨 보는 재미에 두 시간이 금방 간다.

헬기에 자동차 쳐 박고, 전투기를 맨몸으로 부수고, 불구덩이에서도 살아남고.
여자 남자 가릴거 거 없이 다 골로 보내버리고.. ㅡ.ㅡ

지루하지 않은 영화. 재밌슴.

2007년 7월 17일 화요일

Laputa : Castle in the Sky ED

The best of the best animation I have ever seen.

君をのせて (너를 태우고), by 井上杏美 (이노우에 아즈미)

あの ちへいせん かがやくのは
저 지평선이 빛나보이는건
どこかに きみを かくして いるから
어딘가에 너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たくさんの ひが なつかしのは
많은 등불이 반가운것은
あの どれか ひとつに きみが いるから
저 등불 중 한곳에 네가 있기 때문에

さあ でかけよう ひときれの パン
자 떠나자. 한조각의 빵,
ナイフ ランプ かばんに つめこんで
칼과 램프 가방에 채워 넣고.

とうさんが のこした あつい おもい
아버지가 남기신 애틋한 마음.
かさんが くれた あの まなざし
어머니까 주셨던 그 눈빛.

ち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かくして
지구는 돈다. 너를 숨기고.
かがやく ひとみ きらめく ともしび
빛나는 눈동자. 반짝이는 등불.

ち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のせて
지구는 돈다. 너를 태우고.
いつか きっと であう ぼくらを のせて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들을 태우고.

とうさんが のこした あつい おもい
아버지가 남기신 애틋한 마음.
かさんが くれた あの まなざし
어머니까 주셨던 그 눈빛.

ち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かくして
지구는 돈다. 너를 숨기고.
かがやく ひとみ きらめく ともしび
빛나는 눈동자 반짝이는 등불.

ち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のせて
지구는 돈다. 너를 태우고.
いつか きっと であう ぼくらを のせて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들을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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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6일 월요일

우리 할머니


내가 대만에서 잠깐 생활하는 동안에 말도 없이 먼저 가뻐린 울 할무니..
평생 돈 허투루 써 본 적도 없고, 평생 일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했던 할머니.

소식을 듣고 황급히 돌아왔지만, 난 할머니 마지막 얼굴도 볼 수 없었다.
이미 염과 입관식이 끝나고 하관식만 남겨놓았던 마지막 관과, 사진 속 할머니만 볼 수 있었을 뿐.

그런 나에게 할머니가, 쌈지주머니 속에 넣어 놓으셨던,
세 명의 손자들 주려고 세뭉치로 나누어서 깊이깊이 가지고 계셨던 건 흔하디 흔한 그 천원짜리 몇장이었다.

손주들 좋은거 주려고, 그렇게 꾸기지도 않고 새 돈 처럼 깨끗이 넣어놓으려고 얼마나 마음 쓰셨을까. 마치 가실 걸 아셨던 것 처럼..

지금도 항상 내 지갑안에 있는 천원짜리 다섯장, 갑자기 할무이가 보고 싶다.

Michael Jackson - The Way You Make Me Feel




Hey Pretty Baby With The High Heels On
You Give Me Fever Like I've Never, Ever Known.


....

Oh I'll Be Workin' From Nine To Five
To Buy You Things To Keep You By My Side.

....

with Britney Spears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Too Soon Old Too Late Smart, written by Gordon Livingston


I bought this book as soon as I read the first page of this book at a bookstore.

No kind, no mild advices are here in this book.
But, after you finish this book, you would find that they ARE.. indeed.

My Nephew


우리 누나 딸, 즉 다른 말로 조카. 이제 다음달이면 돌이다. 초 우량아 ㅡ.ㅡ;;
할아버지(우리 아버지)는 머리 올려서 이마 드러내라고 난리시지만,
저게 제일 낫다. 이마 까면 완전 바보 ㅋㅋㅋ.

이렇게 착해보이기만 하던 내 조카가.. 사실은..


껌 좀 씹는 아이였다 ㅡ.ㅡ;; 저 한대 칠것 같은 표정 ㅋㅋ.. 심지어는...


엄마 아빠 앞에 놔두고 깡맥주를 까고 있다.. 것도 입으로... 초고수다.
역시 피는 못속여. 고새 술을 입에 대려고 하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