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연휴... 인데 할 일이 없어서 ㅡ.ㅡ.. 대전에 있는
뿌리공원을 다녀왔다.
주차장은 넓직하니 자리가 많다.
주차하고 흔들다리로 강을 건너면
뿌리공원이 나온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공원이 있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러 성씨들의 유래와 설명을 만날수 있다
워낙 성씨비가 많아서 찾기가 살짝 힘들지만
그나마 안내표지가 있어서 얼추 위치를 미리 알아놓고 찾아가면 된다
특이한 모양 성씨비도 있고
다 돌아보느데는 30~40 분이면 충분하다.
봄을 지나 슬슬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
덥기도 덥지만, 꽃들도 많다.
이상 뿌리공원 나들이 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