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차 타이난 행
타이난 역
에서 늘부러져 있는 뫙뭉이!!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Tainan Metro Park
연꽃 연못도 있고
작은 천이 공원을 가로질러 흐른다
분수 I
분수 II ㅋㅋ
타이난 시내로 들어와서 야경 투어를 시작했다
친구를 따라다니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츠칸러우 (Chihkan Tower, 赤崁樓) 이었던듯 하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작게 펼쳐진 정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방문객들이 의자에 앉아 누군가 부르는 조용한 노래를 듣고 있다
Old Tait & Co. Merchant House? 였던 듯 하다.
대만은 굉장히 습한 나라라, 나무들이 줄기로 습기를 빨아들여
생장을 한다. 그러다보니 줄기들이 주렁주렁..
꺄아악...
소금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얻는 염전이다. 관광객들도 많다.
해질녁의 어슴프레한 빛을 반사한 염전이 부드럽게 곱다.
아마 장소가 징자이쟈오 (井仔腳) 와판 (瓦盤) 염전 (鹽田) 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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