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그리움만 쌓이네 - 노영심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일년을 하루같이 - 바비 킴


일년을 하루같이 - 바비 킴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 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때
내어 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 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 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나도 내가 고리타분한 거 잘 안다.
고집도 더럽게 센 것도 안다.

그래서 너랑은 그냥 그렇게 아는 사이로 지내기 싫다.
그러니.. 서로 신경 끊고 살자. 서로 편하게.

서로 마주치지 말자.

하룻새에.. 한숨만 늘어버렸군.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Thanksgiving party(?)


I went to Pavlos' house for celebrating 2008 Thanksgiving.
A lot of food and wines as well :) I drank pretty much wine so that I was dizzy even before finishing the meal @_@...

Anyway, it was fantastic meal :)
P.S. The photos were took by Pavlos.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하얀 가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잊혀지면 상처도 지워질까..
차마 사랑한다 사랑한다 눈물 흘리던 그 때도 잊혀질까..

너를 잊고 난 후엔 난 누구를 가슴에 묻어야 하는 걸까..
누구의 가슴에 기대어 그 가난했던 사랑을 흘려보내야 하는 걸까..

찬 비 내리던 추운 겨울날, 뜨겁도록 달려오던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
시리도록 차가워 깨져버릴 듯한 유리벽 앞에 서서 넌 지금 누굴 그리고 있을까..

너에게.. 난 이미 덫칠해져버린 회색벽 위 하얀 장미..
어리석었던 내 사랑에 다시금 쟃빛으로 물들어 버렸던 네 가슴..

오늘도 웅크려누워 몸부림치는 그 괴로운 밤을 마지못해 맞이해야겠지만..
눈 뜬 아침에 마지못해 널 떠올리지 않도록 몸부림쳐야만 하겠지만..

내 그리웠던 그 날에 사무치도록 다시 돌아가고 싶은 건..
내 볼에 흐르던 그 차가웠던 눈물을 이젠 닦아내야 하기에..

- 미상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ADASS XVIII Poster

:) Though, it was not in good shape (especially in English).

At last, Charles gave back to me suggestions and corrections on my paper.
I hope I could submit the paper before I'm leaving US for Taiwan.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Woops... T_T


I just fell down from my bike whlie I made a left turn.. I was too fast...
I'm not in good shape now.. T_T...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오늘


오랜만에, 한 3~4달만에?, 이발소를 갔다가.. 어이쿠 이게 웬 떡, Maxim 잡지를 발견했다.
평소에 풍문으로만 듣던 놈이라 궁금함이 갑자기 치솟아서, 딴사람이 집기 전에 얼른 획득 ㅡ.ㅡ;;

이야.. 왜 보는지 알겠더만. 헐벗고 몸매 좋은 아낙들이 수두룩.. 심지어 예쁘기까지..

이 참에 내셔널 지오그라픽 끊고 Maxim 정기구독? ㅡ.ㅡ;;;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곰탱이

곰곰곰~ 곰탱이

바보곰탱이? 사려깊은곰탱이? 섬세한곰탱이? 귀여운곰탱이? 게으른곰탱이?

뭐가 제일 낫지..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퀘벡, 캐나다 (Quebec, Canada)

I went Quebec, Canada for attending a conference, ADASS XVIII.

We rent a car for driving for Canada.

Quebec! It's cloudy but the park was looking good.

A statue of Charles De Gaulle.

Conference place, it's quite good :)

The hotel I had stayed.

I like Quebec resturants, it's cozy and the food are tastes good.

Just some landscapes.


The conference room. A lot of people, :)


Black squirrel!! I have never seen it before.

Banquet place at the last day of the conference.
It was actually a church :)

Big-fat squirrel. What has he been eaten to get such fat? :)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어느 하루

전화기 너머 건너오던 잠시 즐거웠던 대화
식어버린 가슴의 상처에 속아 만났던 그대.

하늘은 높았고 한 잔의 술은 유쾌했으며
오늘에 살아있는 느낌에 기쁨이라 느꼈었지만..

스러져간 기억의 발치에 발목을 잡혀
나아가지도 돌아서지도 못하던 그날의 차가웠던 바람.

찬란했던 그 겨울, 공허했던 그 밤..

- 미상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설탕물 할머니

어쩌다가 보게 된 다큐멘터리 3일 고물상.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가 않아..

갑자기 우리 할무이가 생각나네..

2008년 10월 6일 월요일

보스톤 고래 관광 (Boston Whale Watch)

Last weekend, I went to watch whales with CfA peoples.

While leaving the Boston harbor.

Lots of seagulls, and one lonely and (maybe) lost butterfly. I hope she would not die on the sea.
Also, the rainbow by spray of sea water. It was bea~utiful :)

Finally, whales :)

But.. they allowed us to watch only their back.. T_T..

and tails T_T...

Nevertheless, I watched a lot of whales, and it was pretty nice :)

While coming back to the harbor. It was quite windy and a little bit cold day.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We don't have much time

You might think I'm silly but you know..
We don't have much time, and I know it.

Don't pretend that you don't care..
Instead, I'll keep pretending silly to make you not serious.

Just smile even when you have to go away from me.
Because, I will not care anymore as well.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자전거, 허브 온 휠, 보스톤 (Hub on Wheel, Boston)

My back number, 592.

My adviser and his son. He was using his son as second engine :)
It was a little bit cold morning.

At the first rest stop. Quite a lot of peoples were there.
Biggest back number I saw was ~5000.

He was avoiding me :)


At the beach near the final rest stop. One dog and his owner :)

After finishing the ride. I joined 30 miles ride, but it was almost 40 miles ride because I had been ridden my bike from my house. I was really exhausted :)

Anyway, I'll do 50 miles next year!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2008년 9월 5일 금요일

On the way to office, with my pretty bike


Woops.. my bike has flat tires now T_T.. I have been ridden it for just 4~5 months. I need to inflate them.

And.. I lost my speed-meter yesterday while biked back home from Target market T_T.. I only remember the total distance I biked; which was ~3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