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요즘 핫하다는 검아웃 올인원 + 후기

자동차 연료첨가제인 검아웃.

가솔린용은 올인원이란 이름으로 팔린단다.


내 붕붕이는 아직 만키로도 안뛴 애기지만 5000정도마다 넣어주면 좋다고 해서 일단 사놨다.


세차 후 빤딱빤딱한 내 붕붕이 흐흐흥

기름 다 떨어지면 검아웃 넣어야 겠다.

후기는 조금씩  밑에다 업데이트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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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오늘 (3월 2일) 날짜로  검아웃을  먹여줬다. 기름도 만땅 채워주고.
순서는 설명서대로:

1)  앵꼬 날때까지 타기.

2) 검아웃 한 병 털어넣기.

3) 아자씨 기름  까뜩이요!!

라고하면 된다 ㅎㅎ

체감후기는 몇백키로  더 달려본 후에  다시 작성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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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 주말이기도 하고 드라이브겸 약 250km를 주행해봤다.

검아웃 넣자마자 주행이고,  약 90% 고속도로 주행이다.

일단 느낌은.. 1년 안되고 이제 7000km정도 뛴 새차라 그런가 그닥 다른  점은 못 느끼겠다.

(참고로 내 차는 올뉴말리부 1.5 Turbo LTZ 다)

하나 다른 점은, (도로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최고 연비가 19.5km/l 에서 20.8km/l 로 약 1.3km/l 증가했다.

검아웃  영향인지, 도로가 좋은 거였는지  알 수는 없다..

다른 인터넷 후기를 보면 연식이  오래되고 장거리 뛴 차일수록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 것같다.

여튼, 가끔 보약 한재 먹인다~ 생각하고 엔진오일 교체시마다 하나씩 먹여줄 생각이다.

좀 더 뛰어보고, 다른 체감효과가 느껴지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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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3: 웬지 모르게 약간 엔진소리가 줄어든 "느낌"적인 느낌이다.

그런데 날이 춥다가 많이 풀려서 차도 몸이 풀려서 그럴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여튼 그래서 결론은...

추운 겨울 풀릴때쯤 한병씩 먹여주자!!!! 이다.

효과가 있던 없던 기분이라도 좋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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