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도 좋고 해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다녀왔다.
주차장이 여러곳에 있는데, 곡성역 근처에 있는 1주차장이 가장 좋다.
(구곡성역이 아님!!)
제1 주차장 바로옆에는 가로수길이 나 있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오면 입구에 이런 풍뎅이 마차가 ㅎㅎ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도 보인다.
규모는 작지만, 양 개 타조가 있는 동물농장도 있고
운행은 하지 않지만 기차도 있다
기차마을을 한바퀴도는 기차도 탈 수 있다.
이 날은 장도 열리는 날이었어서 (기차마을 바깥에 있다)
구경할 거리도 있는 편이었다.
나름 가족들과 같이 가기에 나쁘진 않은데,
장미는 피는 기간이 있으니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듯 하다.
내가 갔을때는 거의 몇 송이 안 피어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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