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in the Deep
여기, 그대와 내가 있는 곳.. 지구.
함께 할 수 없기에 슬픈 것이 아니라, 함께 였기에 슬픈 것을..
2008년 1월 21일 월요일
집 구하고 처음 만든 저녁.
룸메가 애인 만나러 텍사스로 날라버려서 당분간 혼자. 마침 장도 봐놨어서 저녁을 만들었다. 나름 먹을 만. 서울에서 사먹던 거보다 났구만 음.
콩나물국 조리법 : 물, 콩나물, 먹다 남은 김치 ㅡ.ㅡ;;; 끝...
뭐.. 마늘, 국간장, 다시다가 있으면 좋지만 김치하나로 사실 끝 ㅋㅋ
김치로 국물을 내면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거의 다 먹고 남은 국물에다 물 조금 더 넣어서 라면을 끊여 먹으면 겁나 맛있다는 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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