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탈리아 여행의 중간 거점? 이었던 피렌체.
기차로 몇시간 안에 피사, 볼로냐, 베니스가 있다 ㅎㅎ
기차역 바로 옆 카페에서..
다리가.. 도가니가 아파서.. 잠시 쉬면서.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광장. 날씨가 참 좋다.
저 앞에 건물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광장에서 가까운 바에서 맥주 한잔 놓고
다시 칵테일 한잔 ㅎㅎ
강가로 와서
우피지 박물관이 보이는 강가
오늘은 다리가 아파 박물관은 건너뛰고~
다시 맥..주.. ㅎㅎ 1 리터짜리.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아파서 오전에 좀 쉬다가 오후에 느즈막히
나와서 숙소 근처 식당
후다닥 시켜 먹고
얼른 나와서 두오모 성당!
건물이 참 예쁘다. 마치 종이모형같은 느낌.
넵튠 분수도 지나서.
두통으로 오전을 날린 관계로..
시간을 쪼개서 야경도 보러~
우피지 박물관의 길은.. 참 길다.
오후 늦게 갔는데도 한시간 정도 기다린 듯.
교과서에서 보는 그!!!
비너스의 탄생!!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게 만든 조각상도 있다.
당시에는 꽤 충격적인 조각이었다.. 라고 한다.
바비킴 닮은.. ㅋㅋㅋ... 초상화..
이제.. 피렌체의 일정이 거의 끝나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볼로냐로.
근처 공원 잠깐 돌다가.
키스 & 플라이 할 사람이 옆에 없네...
마지막 밥을 먹고~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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