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BBK 대법원 판결 후 정봉주 전 의원.


정권친화적인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삼권분립의 존재유무가 희박한 정권과 시대에서는 당연한 것이라 그닥 놀랍지는 않다.

다만, 비논리적인 판단과 결정구조에 대해 이념이란 그림자를 등에 지고 비판자체를 하지 못하는, 못하게 하는 이들. 더불어 법원의 결정에 마치 아이돌 가수가 은퇴하는 듯한 감정에 휩싸인, 맹목적인 추종을 보이는 것으로 우려되는 이들.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의 융화를 위해 노력하며 기대하고, 양립 불가능할 것 같은 이념들을 아우르는 것.. 지역감정을 없애고자 노력했던 선대의 이들이 얻고자 했던 것. 많이 다른 것 같지도 않고, 어느 하나 쉬워보이지도 않는다.

저들이 말했듯이 울면 지는 거다. 지금의 울음이란 해결의지를 뒤로한 채 자기위안과 망각을 위한 방어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조용히 달려나가야 할 날들..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버몬트 여행 (Vermont, Sep., 2011)

Me

Rahul and Me

Rahul, me, Rachel, Chantal






a seat swing

Swing, swing~ with my(?) baby~

Snow mountain


Where we stayed, Vermont

보스톤 (Boston with 학섭, 2011)

학섭군이 보스톤을 방문하야, 같이 보스톤 구경 및 freedom trail.

freedom trail 마지막 코스.. 다리 아파 디지는 줄 알았네.


기독과학단체. 이단인 것 같음 ㅋㅋㅋ
여튼 교회는 무지 좋았음.






우히히 학섭이가 가져다준 꼬꼬면. 후후훅.

Family trip, Korea

훈 Mong 재, 전남

조카들, 형, 매형


나 + 조카들

나, 형, 누나, 아버지 + 조카들

누나랑 누나 딸래미 ㅋㅋ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옥스포드 런던 스톤헨지 영국 여행 (Oxford, London, Stonehenge)

학회차 옥스포드 방문했다가
구경한 런던 옥스포드 및 스톤헨지.
사진이 다 날라가서 다시 작성하느라...
어디가 어딘지는 잘 기억 안남 ㅎㅎ


히쓰로우 공항 (Heathrow Airport)


옥스포드에서 묶었던 호텔의 계단. 어지럽다.


옥스포드는 대체로... 우중충하다 ㅎㅎ


여기저기 보이던 빨간 공중전화 박스.


여기부터는 런던 구경한 사진!
음.. 어딘가의.. 공원이다.


그 공원의 분수 ㅡ.ㅡ...


역시.. 그.. 근..처.. 쿨럭...






사진은 기억 안나고! 마신 맥주만 기억 남 ㅎㅎ
그런데... 이런.. 미국서 먹던 기네스보다 맛이 없다니... 
그래도 기네스 본토에 가까운 곳에서 먹은 건데...
더 맛이 없다니... ㅠ.ㅠ...


립은 맛있었다 ㅎㅎ


옥스포드의 어떤 다리.



우울해 보였던 여우 ㅎㅎ



친근하게 굴던 길고양이 ㅎㅎ


다시 옥스포드로 돌아와서 ㅎㅎ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는 바.
엘리자베스 테일러, 스티븐 호킹같은 
잘 알려진 사람들 이름도 보인다 ㅎㅎ


판타지문학계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톨킨 (J. R. R. Tolkien) 과 루이스 (C. S. Lewis)가
자주 들러서 술도 먹고 토론도 자주 했다는 바.


학회를 마치고 스톤헨지 (Stonehenge) 구경하러!!


우아아아아!!!! 진짜!!!
별로다 ㅡ.ㅡ....
우리나라 고인돌 정도 그냥.. 그렇다...
길거리 바로 옆에 있고 규모도 작고.. 볼 것도 없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