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1일 월요일

때수건


때수건을 구했다. 뭐 여기 와서는 겨울에도 자주 샤워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 동안 저금해 놓은 게 워낙 많아서..

탕에 들어가 작업하다 보니, 적립금이 워낙 많아 이자까지 준다는 걸 찬물로 겨우 달래고 나왔다 ㅡ.ㅡ;; 아.. 담주에 한 번 더 인출해야 하나.. 귀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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