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 별 관심없다는 듯이 지나간다.
2일차 : 먹다 남은 땅콩인 듯한 느낌으로 하나 던져준다.
3일차 : 두 개 정도 던져서 다른 다름쥐도 유인하여 땅콩의 희소가치를 높인다.
4일차 : 줄 듯 말 듯 애간장을 태워서 조금씩 가까이 오게 한다.
5일차 : 방심한 채로 가까이 다가오는 바보가턴 다람쥐 넘을 낚아챈다.
6일차 : 가둬놓고 사진 찍는다. 으헐헐..
P.S 이야.. 까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 땅콩을 다람쥐 주려고 까다니.. 이거 웬지 다람쥐한테 이용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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